새로운 통합 플랫폼 '베야스(Vejas)'가 기존의 시각적 빌더 UI를 완전히 배제하고, 코드 에이전트가 직접 통합 플로우를 작성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러스트(Rust) 언어로 개발된 단일 바이너리로 구동되며, NATS 메시징 시스템을 활용해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시스템 통합 작업을 단순화하고, 개발자와 비즈니스 전문가 간의 협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베야스는 '베야스크립트(VejasScript)'라는 자체 언어를 사용해 플로우를 작성하며, 이 코드는 깃(Git)을 통해 관리됩니다. 비즈니스 전문가는 별도의 비즈니스 패널에서 트랜스코딩 테이블이나 임계값 같은 비즈니스 규칙을 직접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정된 규칙은 실제 이벤트에 그림자처럼 재실행(shadow-replay)되어 변경 전후를 비교할 수 있으며, 검증 후 실제 시스템에 반영됩니다. 이는 SAP 넷위버(NetWeaver)와 세일즈포스(Salesforce) 간의 양방향 연동 데모를 통해 45초 만에 시연될 만큼 강력한 기능입니다.
이 플랫폼은 11~13밀리초의 빠른 콜드 스타트 시간과 6~8MB의 낮은 메모리 사용량(50개 라이브 플로우 기준 49MB)을 보여주며, 초당 1,900건의 이벤트 처리 속도를 자랑합니다. 이는 기존 통합 엔진들이 데이터를 전혀 저장하지 않을 때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25배 적은 메모리로 달성한 것입니다. 베야스는 현재 두 곳의 실제 고객사에서 8개 EU 국가의 NIS2 공급업체 규정 준수 증거를 수집하는 데 사용되고 있어, 이미 실용성과 안정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시스템 통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