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모두의 해커톤'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첫발을 뗀 이번 해커톤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겪는 사업계획 수립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둡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행사는 춘천, 화천, 양구 등 영서북부권 창업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시간 동안 집중적인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멘토 기관별 특화 지원사업 안내를 받고, 아이디어 피보팅(pivoting)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과정을 거쳤습니다. 특히 전문가와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상담 부스에서는 각자의 사업 단계에 맞는 보육 프로그램과 후속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19일 강릉(2회차), 26일 원주(3회차)에 이어 9월 2일 춘천(통합 4회차)에서 다시 열리는 등 총 4회에 걸쳐 강원 권역을 순회할 예정입니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이 창업자들이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사업 아이디어와 계획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권역별 해커톤을 차질 없이 운영하여 창업자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역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