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영리 단체들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가르칠 수 있는 91가지 수업 계획(lesson plans)을 모아 ‘AI 허브(AI Hub)’를 통해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들은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AI의 잠재적 위험과 이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AI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룹니다. 이는 AI 시대에 학생들이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 허브는 6개 비영리 교육 단체가 개발한 200개 이상의 자료를 바탕으로, 16명의 현직 교사들이 직접 검토하고 선별하여 가장 효과적인 91개의 수업 계획을 완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Quill.org는 AI의 약속과 함정, 사회적 영향에 대한 21가지 사례 연구를 제공하며, 학생들은 비문학 독해 후 증거 기반의 글쓰기를 연습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습니다. Common Sense Education은 AI 작동 방식, 편향성, 온라인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루는 디지털 시민성 수업을 제공하며, AIEDU는 실제 AI 시나리오를 통해 학생들이 추론하도록 돕는 짧은 활동 자료들을 제공합니다. 이 자료들은 코끼리 밀렵 방지, 비디오 게임 NPC 개선, 고래와 소통, 음악가 목소리 복제, NBA 선수 경기력 향상 등 흥미로운 실생활 AI 적용 사례들을 다룹니다.
이러한 개방형 교육 자료의 제공은 AI 교육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교사들이 양질의 AI 콘텐츠를 수업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학생들이 AI의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윤리적, 사회적 함의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고, AI가 가져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필수적인 기반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