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홈 보안 전문 기업 심플리세이프(SimpliSafe)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선제적 보안 기능인 '액티브 가드(Active Guard)'를 자사의 새로운 비디오 초인종 카메라에 도입했습니다. 오늘 출시된 '심플리세이프 비디오 초인종 시리즈 2(SimpliSafe Video Doorbell Series 2)'는 199.99달러에 판매되며, 월 49.99달러부터 시작하는 액티브 가드 야외 보호(Active Guard Outdoor Protection) 서비스와 연동됩니다. 이는 AI 분석과 실시간 보안 요원의 개입을 결합하여 잠재적 위협을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입니다.
이 시스템은 온디바이스 AI,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비전,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의심스러운 활동을 포착합니다. 카메라가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면, 심플리세이프 모니터링 요원이 즉시 카메라 피드에 접속하여 상황을 확인하고, 침입자나 택배 도둑에게 직접 경고 메시지를 보내거나 대화하여 범죄를 저지하려 시도합니다. 초인종의 LED 조명은 집주인이 라이브 스트림을 볼 때는 파란색, 보안 요원이 개입할 때는 황색으로 바뀌어 현재 누가 보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알려줍니다. 새로운 초인종은 2K 해상도, 10배 줌, 150도 수직 시야각, 양방향 오디오, 내장 사이렌 등 고급 기능을 갖췄으며, 사람과 택배에 대한 스마트 알림과 최대 5초의 사전 녹화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2023년 실내 카메라, 2024년 실외 카메라에 이어 이제 초인종 카메라까지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이러한 AI와 인간의 협업 보안 시스템은 단순한 감시를 넘어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범죄를 예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오경보로 인해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에게는 실제 위험을 사람이 직접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제공합니다. 심플리세이프는 이 시스템이 비상 서비스에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다만, 월 49.99달러라는 구독료는 일반 사용자에게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될 수 있습니다. 심플리세이프는 영상이 암호화되며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수사기관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실시간 감시라는 특성상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