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이 한국환경공단, 코레일(Korail) 등 공공기관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공공 탄소관리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환경 분야에 최종 선정된 결과로, 12개월 동안 총 2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공공기관의 탄소 배출량 관리 자동화와 데이터 검증 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합니다.
오후두시랩은 이번 사업에서 주관기관으로서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에코시안,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공공기관과 산업 현장을 테스트베드(testbed)로 활용하여 AI 기반의 탄소회계 관리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AI를 활용해 복잡한 탄소 배출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며,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는 검증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공공 부문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 기술을 통해 탄소 배출량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임으로써,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다 효과적으로 탄소 감축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국내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