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가 이제 사진 촬영 영역까지 확장됩니다. '온사이트(Onsight)'는 샌프란시스코 현지인이 특정 장소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샌프란시스코 내 특정 지점에 핀을 찍고, 원하는 사진의 종류와 보상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 근처의 검증된 현지 사진가가 직접 현장으로 가서 사진을 촬영해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샌프란시스코 내 어떤 장소든 실시간으로 촬영된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중개업자는 현지인이 직접 촬영한 신선한 매물 사진을 얻을 수 있고, 소규모 사업자는 자신의 가게나 제품의 최신 모습을 담은 마케팅용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를 떠난 이들이라면 자신이 살던 동네의 현재 모습을 현지인에게 부탁해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촬영 당일의 모습이며, GPS 좌표가 포함된 지오태그(geotagged) 정보로 정확한 위치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온사이트는 기존 스톡 사진이나 오래된 정보를 사용하는 것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감과 정확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물리적인 이동이나 스케줄링 없이도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장소의 최신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려는 비즈니스 및 개인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입니다. 이 모델은 향후 다른 도시로도 확장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지 커뮤니티에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