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8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36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술지주가 참여하는 '대학·기술지주 트랙'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5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에 나섰습니다.
이번 IR에 참여한 5개사는 각기 다른 AI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노코드(No-code) 기반 지도 서비스 구축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니어랩스', 개인키 기반 보안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을 보유한 '42테이프', 카메라와 라이다(LiDAR)를 활용한 중장비 AI 충돌방지 시스템을 개발한 '프보이', AI 기반 스마트폰용 분광기(Spectrometer)를 선보인 '노아', 그리고 실시간 음성 AI를 활용한 실버케어 및 영유아 소리 진단 서비스 기업 '메디센싱'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 기업은 AI 및 딥테크(Deep Tech) 분야 투자 경험이 풍부한 가온그룹, 디캠프, 롯데벤처스, 벤처스퀘어, 키로스벤처투자 등 5개 투자사의 면밀한 검토를 받았습니다. 경기혁신센터는 피칭 이후에도 투자사와 기업 간 1:1 밋업(Meetup) 네트워킹을 통해 심층적인 투자 검토와 전략 논의 기회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IR은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대학 기술지주와의 협력을 통해 학내 유망 기술 스타트업들이 시장의 투자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경기혁신센터는 앞으로도 혁신 기술 기업들이 투자자와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