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몇 초 만에 자신만의 곡을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AI) 음악 생성 플랫폼 'Show GN'이 최근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가사를 쓰거나, 단순히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가사부터 곡 전체를 완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원하는 장르나 분위기만 선택해도 AI가 자동으로 곡을 생성해주며, 생성된 곡에는 커버 이미지와 6초 길이의 비디오 커버까지 자동으로 붙여주는 등 창작의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Show GN'은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것을 넘어, 사용자들이 만든 곡을 게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셜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좋아요, 댓글, 팔로우 기능은 물론, 관심사가 비슷한 사용자들끼리 커뮤니티(그룹 피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홈 화면에서는 주간 Top10 곡이나 추천 곡을 감상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참여와 교류를 유도합니다. 이 플랫폼은 Next.js 16, React 19, TypeScript, Tailwind CSS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데이터베이스와 인증, 스토리지는 Supabase를 활용합니다. 특히, 음악 및 비디오 커버 생성에는 MiniMax AI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구글, 애플, 네이버, 카카오 등 4가지 소셜 로그인을 지원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결제 시스템은 iOS/안드로이드 인앱 결제를 통해 크레딧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 서비스는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1인 개발자가 직접 구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합니다. 개발자는 시중에 유사한 AI 음악 서비스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기획자·개발자 없이 혼자서 서비스를 끝까지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AI API를 단순히 붙인 느낌이 아닌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에 공을 들여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창작, 소셜, 커뮤니티, 결제, 어드민 기능까지 전반적인 시스템을 혼자서 완성하며, 웹과 iOS 앱은 이미 출시되었고 안드로이드 앱은 현재 심사 중입니다. 이는 개인 개발자가 AI 기술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AI 기반 개인 창작 플랫폼 시장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