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없이 사용자 머신에서 완전히 로컬로 구동되는 AI 작업 공간 '해시코르텍스(HashCortX)'가 3.0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400개 이상의 커밋을 통해 핵심 코드 에이전트인 '해시코더(HashCoder)'에 '하네스(Harness)' 기능을 도입하며, 에이전트 스웜(Agent Swarm) 등 다양한 기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해시코르텍스는 멀티 클라우드 및 로컬 모델 지원, 채팅, 코딩 에이전트, 3D CAD 포지, ERP 빌더 기능을 하나의 네이티브 데스크톱 앱에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강력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해시코르텍스 3.0의 가장 큰 특징은 '하네스'를 통해 해시코더가 스스로 작업을 검증하고 수정하는 능력입니다. 해시코더는 실제 프로젝트 파일에서 작동하며, 모든 편집 내용은 변경 사항(diff)으로 표시되어 사용자가 승인하거나 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네스는 모델이 수행할 수 있는 작업, 요청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작업, 그리고 작업 완료 전 증명해야 할 사항을 해시코르텍스가 결정하도록 합니다. 이는 모델의 말만 믿는 것이 아니라, 앱이 직접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테스트를 실행하며, 웹사이트를 브라우저처럼 읽어 작업의 정확성을 검증합니다. 또한, 모델의 크기에 따라 라이트 모드(5B 미만), 포커스드 툴(5B~15B), 풀 하네스(15B 이상 및 클라우드 모델) 등 최적화된 작동 방식을 제공하여 효율성을 높입니다.
해시코르텍스는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어떠한 백엔드도 사용하지 않고, 원격 측정(telemetry)이나 계정 생성도 필요 없습니다. 모든 연결은 사용자가 요청한 작업에만 사용되며, 연결되는 모든 주소는 보안 문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MIT 라이선스로 공개되어 있어 투명하게 코드를 검토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개발자가 자신의 데이터와 코드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AI 모델과 기능을 활용하여 복잡한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에이전트 스웜 기능을 통해 여러 에이전트가 협력하여 작업을 분담하고, 3D 포지나 ERP 빌더 같은 특화된 기능은 개발 외 영역에서도 AI 활용 가능성을 넓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