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식자재 관리 플랫폼 기업 니즈(NEEZ)가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압구정막걸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자동발주 시스템 도입에 나섭니다. 이번 협약은 니즈가 운영하는 B2B SaaS 플랫폼 '미리(MIRI)'를 활용하여 압구정막걸리의 주요 제품인 '원(元)', '풍(風)', '류(流)' 등의 재고 관리와 발주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니즈의 '미리' 플랫폼은 식자재 재고 관리, 수요 예측, 자동 발주, 그리고 프랜차이즈 운영 관리 등을 지원하는 AI 기반 솔루션입니다. 압구정막걸리는 이 시스템을 통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복잡한 발주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수요 예측으로 재고 손실을 최소화하며 유통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전통주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비효율적인 유통 구조를 개선하는 중요한 시도가 될 것입니다.
이번 협약은 전통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됩니다. 전통주는 그 특성상 소규모 생산자가 많고 유통 과정이 복잡하여 디지털 기술 도입이 더뎠지만, AI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자와 유통사 모두에게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전통주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전통주 시장의 성장과 현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