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자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수증 스캐너 앱 '익스펜스파이(ExpenseSpy)'를 선보였습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영수증을 촬영하면 AI가 자동으로 날짜, 시간, 금액, 상점, 품목 등 핵심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엑셀(Excel), CSV, PDF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내보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수동으로 경비를 입력하고 정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 가치입니다.
익스펜스파이는 iOS와 안드로이드(Android) 모두 지원하며, 월 10건의 영수증 스캔 및 내보내기 기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유료 구독 시에는 무제한 스캔과 모든 내보내기 형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통화(multi-currency)를 지원하여 해외 출장이 잦거나 외국 고객과 거래하는 프리랜서(freelancer)에게 유용하며, AI가 영수증 내용을 기반으로 적절한 카테고리(category)를 제안하는 스마트 분류 기능도 갖췄습니다. 모든 데이터는 클라우드(cloud)에 동기화되어 기기를 바꿔도 안전하게 보존됩니다.
이 앱은 경비 처리의 비효율성을 해소하려는 개인 사용자나 소규모 사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AI와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입력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1인 개발자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필수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하여 복잡한 기능 없이도 높은 활용도를 제공하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을 통해 영수증 사진이 AI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고, 제3자에게 판매되지 않음을 명확히 밝혀 사용자 신뢰를 얻으려는 노력도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