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스타트업 마이디포(MyDiffo)가 칠레 산티아고대학교 경영경제대학과 손잡고 현지 중소기업의 AI 도입을 돕는 'FAE USACH 해커톤 2026'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해커톤에는 칠레 중소기업 22곳과 대학생 168명(36개 팀)이 참여해, 마이디포의 기업용 AI 워크스페이스 '쓰레드제로(thread0)'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실제 업무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AI 솔루션들을 선보였습니다.
해커톤의 핵심은 마이디포의 '쓰레드제로' 플랫폼이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업이 이미 사용하는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등 다양한 AI 구독 계정을 연결하여 팀원들이 하나의 작업 공간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참여 중소기업 대표들은 각자의 AI 계정을 쓰레드제로에 연결하고 학생들을 초대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개인정보나 민감정보는 AI에 전송 전 가릴 수 있어 보안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또한 마이디포는 해커톤 운영 전반에 AI를 적극 활용했는데, 참가자 가이드, 교육 영상 제작부터 질문 답변, 심사 초안 작성에 이르기까지 AI의 도움을 받아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참가팀들은 협력 기업의 업무 흐름을 진단하고 병목 현상을 파악한 후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일례로 1위 팀 'Innovines CI'는 판매 금액만 기록하던 장터 상인이 재고와 마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었고, 2위 팀 'Artificialmente Inteligentes'는 자동차 정비소의 수기 견적서 작업을 자동화했습니다. 3위 팀 'Prompt Lab'은 현장 인력 관리 시간을 건당 15분에서 2분으로 단축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산티아고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지원으로 성사되었으며, 마이디포는 칠레 현지 법인 젠디스트릭트(GenDistrict)를 통해 플랫폼 제공, 교육, 운영, 기술 지원까지 전담했습니다. 류승훈 마이디포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