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전국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손잡고 '스타트업 OI #지역실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이 가진 실제 문제와 수요에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하여, 기술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돕고 실제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모델입니다.
올해는 '로그인로컬(#Login Local) 지역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과 연계하여 강원, 경남, 대전, 부산, 서울, 전남,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총 10개의 실증 과제를 운영합니다. 과제 내용은 지역별 산업 특성과 현안을 반영했는데, 예를 들어 관광 모빌리티, 조선 제조 AI, 전통시장 스마트 AX(AI 전환), AI 기반 제설·재난안전, 창업 행사 운영 DX(디지털 전환), 에너지 효율화, 뷰티·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포함됩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설립 10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며, 복수 과제에 지원할 수 있지만 예비창업자는 제외됩니다. 서류 심사와 8월 중 지역별 1대1 밋업 및 매칭을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8월부터 10월까지 현장 실증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스타트업 OI #지역실증'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지역 현장에서 직접 기술과 서비스를 검증하며 실질적인 사업 레퍼런스(reference)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지역 입장에서는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술을 통해 고질적인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스타트업과 지역 모두에게 윈-윈(Win-Win)이 되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