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울산창경센터)가 국내 유망 기술 스타트업 9개 사를 선발해 일본 나고야 시장 진출을 위한 'U-Global Bridge Japan'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합니다. 이는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의 주요 산업 거점에서 현지 기업 및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제조 및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인 나고야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1차 현지 프로그램에서는 스타트업들이 현지 시장 검증(PoC), 대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 유치 기회 등을 모색하게 됩니다. 울산창경센터는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일본 현지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스케일업(Scale-up) 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제공합니다. 특히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국과 유사한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면서도 거대한 내수 시장과 고도화된 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국내 스타트업에게 매력적인 진출 대상국입니다. 울산창경센터의 이번 시도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과 일본 간의 기술 협력 및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