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버트(ClientVirt)가 개발한 '옴니셀렉트 파일SQL(OmniSelect FileSQL)'이 대규모 언어모델(LLM)이나 클라우드 업로드 없이 사용자의 브라우저 내에서 직접 데이터 파일을 SQL로 변환하고 자연어 질의를 처리하는 혁신적인 도구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전송하지 않아 개인 정보 보호를 극대화하며,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복잡한 설치 과정이나 계정 생성 없이 웹사이트 접속만으로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옴니셀렉트 파일SQL은 CSV, 엑셀(Excel), JSON, XML, YAML, 아브로(Avro), 파케이(Parquet) 등 다양한 파일 형식은 물론, SQLite, 액세스(Access), SPSS, SAS, Stata 같은 전문 데이터 파일까지 지원합니다. 최대 26개의 파일을 동시에 불러와 각각 SQL 테이블로 변환하며, 사용자는 '도시별 총 매출'과 같은 자연어 질문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SQL 쿼리가 생성됩니다. 생성된 쿼리는 수정 후 실행할 수 있으며, 결과는 CSV, JSON, 엑셀, 파케이 등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모든 작업은 웹어셈블리(WebAssembly)로 컴파일된 덕DB(DuckDB) 엔진을 통해 브라우저 메모리에서 이뤄지며, 최대 50MB 및 100만 행의 파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도구의 가장 큰 의미는 데이터 분석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특정 데이터 형식을 분석하기 위해 값비싼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복잡한 코딩 지식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옴니셀렉트 파일SQL은 이러한 장벽을 허물어 일반 사용자도 쉽게 데이터를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데이터 유출 우려 없이 민감한 데이터를 로컬에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은 금융, 의료, 법률 등 규제가 엄격한 산업 분야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는 데이터 분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개인 정보 보호와 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시도로 평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