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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랩스, AI 더빙 모델 ‘더빙 v2’ 출시…원본 음성 감정·톤 살려 90개 언어 더빙

AI 오디오 기업 일레븐랩스(ElevenLabs)가 원본 음성의 감정과 톤을 그대로 살려 90개 언어로 더빙하는 '더빙 v2(Dubbing v2)'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AI 더빙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한국 드라마, 영화, 웹툰 등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SBS 등 국내 방송사와의 협력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22시간 전·2026.06.16·읽기 1·Platum

AI 오디오 기술 기업 일레븐랩스(ElevenLabs)가 영상 및 오디오 콘텐츠를 위한 혁신적인 번역·더빙 모델 '더빙 v2(Dubbing v2)'를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 AI 더빙이 텍스트 스크립트에만 의존해 부자연스럽고 단조로운 음성을 생성하던 한계를 뛰어넘어, 원본 음성의 감정, 톤, 억양, 말의 간격 등 화자의 실제 발화 특성을 다국어 더빙에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더빙 v2는 영어를 포함해 9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단순히 직역하는 것을 넘어 목표 언어의 문맥에 맞게 번역을 조정합니다. 또한, 번역된 음성을 원본 영상의 시작과 종료 타이밍에 맞춰 정렬하는 기능을 제공하여 자연스러운 시청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원본 화자의 음색과 피치, 톤을 자동으로 반영하는 보이스 클로닝(Voice Cloning) 기능은 AI 더빙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일레븐랩스의 기술은 이미 SBS 다큐멘터리 '괴물의 시간' 제작에 적용되어 실존 인물의 목소리를 성공적으로 재생성한 바 있습니다.

이번 '더빙 v2' 출시는 막대한 제작 공정과 비용으로 인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던 K-콘텐츠 산업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영화, K-팝, 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등 한국의 글로벌 콘텐츠 자산이 언어 장벽 없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일레븐랩스 한국 총괄 홍상원 씨는 '번역된 음성이 원본 화자가 실제로 그 언어를 구사한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이 AI 더빙의 가장 큰 난제였다'며, '더빙 v2가 국내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기업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소통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술은 일레븐랩스 플랫폼(UI)을 통해 제공되며, 기업 고객을 위한 API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1인 창업자를 위한 기회 분석
AI 분석 · 참고용이며 검증이 필요합니다
4/10
보통
4점인가

핵심 기술은 일레븐랩스가 제공하므로 1인 창업자가 직접 기술을 개발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존 API를 활용한 서비스는 가능하나, 차별화된 니치 시장 공략이 필요합니다.

문제 / 미충족 수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한 번역 및 더빙 비용과 시간이 여전히 높습니다.

한국 시장
국내 있음한국은 K-콘텐츠 강국으로, 고품질 AI 더빙 수요가 높지만, 이미 대기업 및 전문 스타트업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수익 모델

B2B SaaS 구독, API 종량제 · 돈 내는 주체: 콘텐츠 제작사, 미디어 기업, 팟캐스터, 교육 콘텐츠 제작자

1인 실현 가능성
2/5

핵심 AI 기술 개발은 어렵지만, 기존 API를 활용한 서비스 구현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품질 유지가 중요합니다.

진입 지점 (Wedge)

특정 니치 콘텐츠(예: 교육용, 팟캐스트)에 특화된 감정 유지 AI 더빙 서비스 제공

이번 주 첫 실험

일레븐랩스 API를 활용하여 특정 분야의 짧은 콘텐츠 더빙 데모를 제작하고 잠재 고객 피드백 수집

Original source
이 글은 Platum의 기사를 yozm.tech가 한국어로 재작성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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