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돌봄 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시니어 테크 스타트업 요양의정석이 노인장기요양 전문기업 돌보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문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AI 홈캠 기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방문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됩니다.
이번 협약은 요양의정석(대표 조민지)과 돌보인(운영사 유니토스)이 지난 19일 체결했으며, 방문요양 서비스 혁신 및 AI 돌봄 기술 협력을 목표로 합니다. 양사는 방문요양 서비스에 AI 홈캠을 결합하여 수급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특히, AI 홈캠은 어르신들의 낙상이나 장시간 부재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하여 보호자나 요양보호사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AI 기반 돌봄 서비스의 확대는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요양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르신들은 더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보호자들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요양보호사들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다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어, 전반적인 요양 서비스 생태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