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KDB)의 벤처 육성 플랫폼 'KDB 넥스트원(NextONE)'이 서울, 부산에 이어 세 번째 거점으로 광주에 문을 열고, 'KDB 넥스트원 광주 1기'에 참여할 서남권 스타트업 15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공동 운영하며, 지역 혁신 기업들의 스케일업(Scale-up)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15개 기업은 인공지능(AI), 첨단 제조, 친환경 바이오 등 서남권의 첨단혁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업 진단, 맞춤형 교육, 직간접 투자 유치 지원, IR(Investor Relations) 컨설팅,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밋업, 데모데이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됩니다. 특히 MYSC는 10억 원 이상의 직접 투자와 스케일업 팁스(TIPS) 추천을 통해 이들 기업이 투자 업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이번 KDB 넥스트원 광주 1기 출범은 서남권 지역의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의 탄탄한 금융 인프라와 MYSC의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팅(accelerating) 역량이 결합되어, 지역의 우수한 기술 기업들이 단순한 보육을 넘어 글로벌 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균형 있는 발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