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개발자가 뉴요커들이 식료품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앱을 선보였습니다. 이 앱은 소비자들이 일일이 찾아보기 번거로운 신용카드 캐시백, 주간 할인 쿠폰, 제조사 리베이트(CPG rebates) 등 다양한 할인 정보를 한곳에 모아 자동으로 최저가를 찾아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숙한 매장만 방문하거나 할인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이 앱은 현재 뉴욕시 내 약 690개 식료품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로그인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식료품을 검색하면 해당 품목에 적용 가능한 모든 할인 혜택을 종합하여 가장 저렴한 구매처를 알려줍니다. 또한,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쇼핑 목록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최적의 할인 조합을 찾아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복잡한 할인 구조를 이해하지 않고도 실질적인 절약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번 앱 출시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할인 시스템 때문에 절약 기회를 놓치기 쉬운 상황에서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소비자 편익을 증대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는 개인 개발자도 특정 지역의 명확한 문제점을 포착하고 기술로 해결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