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이 국내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AI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을 연결하여 실제 산업 문제 해결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링크업(Link-up) 4대 도메인 AX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이는 AI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이어지는 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8월 5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열린 '수요기업-창업기업 밋업데이'에서는 제조, 금융, 콘텐츠, 바이오·헬스 등 4대 주요 산업 분야에서 AI 전환을 추진하는 수요기업과 22개 창업기업이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며,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업 현장의 구체적인 과제를 창업기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공동 실증을 통해 기술 검증은 물론, 실제 시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AI 역량을 구축하기 어려운 분야에서, 민첩하고 전문적인 창업기업의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창업기업에게는 안정적인 실증 기회와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수요기업에게는 빠르게 AI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