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직접 개발한 책 기록 및 서재 관리 서비스 '서가담'이 비공개 테스트(CBT) 참여자를 모집하며, 개인 서재 관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직접 집안의 책들을 엑셀로 관리하던 중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웹과 모바일 앱을 아우르는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모바일 앱의 ISBN 바코드 스캔 기능은 책 추가의 편의성을 크게 높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서가담'은 사용자가 소유한 책, 읽은 책, 읽고 있는 책, 그리고 앞으로 읽을 책들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각 책에 대한 짧은 리뷰나 감상을 남기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목록 관리를 넘어 개인의 독서 경험을 풍부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웹 버전은 넓은 화면에서 서재를 한눈에 정리하고 관리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모바일 앱은 이동 중에도 손쉽게 책을 추가하고 독서 기록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Android)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회원가입 및 로그인 흐름, ISBN 스캔 기능, 직접 입력 시의 불편함, 독서 상태 관리, 리뷰 기능, 그리고 웹과 모바일 연동 시의 사용자 경험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피드백을 받고자 합니다.
이러한 개인 프로젝트의 등장은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책'이라는 매체의 가치와,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합니다. 기존의 대형 독서 플랫폼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개인화된 서재 관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서가담'은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자가 직접 겪은 불편함에서 시작된 만큼, 실제 사용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기능과 개선점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독서 애호가들에게 자신만의 디지털 서재를 구축하고 독서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