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의 핵심 기술인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작동 원리를 수학 공식이나 복잡한 전문 용어 없이 쉽게 설명하는 교육 플랫폼 'Understand AI'가 등장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스포츠나 음악에 비유하여 AI 개념을 풀어내, 일반인도 AI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Understand AI'는 세 가지 주요 비유를 제공합니다. 첫째, 크리켓의 '세 번째 심판(The Third Umpire)' 비유를 통해 AI가 다음 단어를 선택하는 과정을 심판이 미묘한 판정을 내리는 방식에 빗대어 설명합니다. 둘째, 축구의 '비디오 판독(VAR, Video Assistant)' 비유로는 모델이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고 옵션을 저울질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음악의 '즉흥 연주가(The Improviser)' 비유를 통해 솔로 연주자가 다음 음을 선택할 때 확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설명하며 AI의 예측 방식을 이해시킵니다. 각 '세계(world)'는 동일한 AI 개념을 다른 관점에서 가르치며, 첫 레슨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체 코스 가격은 20.26달러(약 2만 8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AI 기술이 점점 더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비전문가도 AI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복잡한 기술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함으로써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고, 더 많은 사람이 AI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AI 교육의 대중화를 이끌고, 궁극적으로는 AI 리터러시(AI literacy)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