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록클랜드 경찰국이 AI 스타트업 트루아크(TruArc)의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여 경찰 보고서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경찰관이 현장에서 수집한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보고서 초안을 생성하며, 이를 통해 경찰관들은 기존에 수십 분에서 몇 시간씩 걸리던 보고서 작성 시간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루아크의 AI 솔루션은 경찰관이 사건 현장에서 녹음한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이를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를 추출한 뒤 보고서 형식에 맞춰 요약 및 초안을 작성합니다. 록클랜드 경찰국은 이 기술 도입 후 보고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30분에서 3분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찰관들이 단순 반복적인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순찰, 수사 등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 사례는 AI가 공공 서비스 분야, 특히 경찰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보고서 작성 시간 단축은 경찰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경찰관들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AI 기반 행정 자동화 솔루션은 다른 공공 기관 및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