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김영수 대표는 최근 열린 '2026 푸드테크&트렌드' 행사에서 인공지능(AI)과 푸드테크(Food Tech)가 식품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이 두 기술이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걸쳐 혁신을 가져오며, 기존 산업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대표는 특히 AI가 식품 제조 공정의 자동화와 최적화, 그리고 소비자 맞춤형 식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AI 기반의 로봇이 조리 과정을 정밀하게 수행하거나,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식단을 제안하는 등의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푸드테크는 대체육, 배양육과 같은 지속 가능한 식품 개발부터 스마트팜을 통한 생산 효율 증대, 그리고 물류 및 배송 시스템의 혁신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식품 안전성 강화와 환경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AI와 푸드테크의 융합은 단순히 기술 발전을 넘어, 식품 산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며 개인화된 식품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기업들은 생산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식품 시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건강 중시 트렌드와 맞물려 이러한 기술 혁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 스타트업과 대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