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새로운 코스 빌더 '프로파운드 아카데미(Profound Academy)'가 강사가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실습 위주의 코딩 강좌를 통째로 만들어주는 에이전트형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이 플랫폼은 강의 계획(syllabus) 작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업에 필요한 모듈, 레슨, 코딩 랩, 퀴즈, 시험, 그리고 자동 채점(autograder) 기능까지 한 번에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프로파운드 아카데미는 강사가 원하는 강좌의 아이디어나 학습 목표를 입력하면, 파이썬(Python), SQL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의 실습형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여기에는 시작 코드, 공개 예제는 물론, 학생들의 과제를 자동으로 평가하는 퍼블릭 테스트(public test)와 히든 테스트(hidden test)가 포함됩니다. 또한, 학생들은 브라우저 기반의 통합 개발 환경(IDE)에서 과제를 제출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강사는 학생들의 진도와 성취도를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파악하고 콘텐츠 개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AI 강좌 생성 도구들이 단순히 텍스트 콘텐츠만 제공했던 한계를 넘어, 실제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전 과정을 통합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집니다.
이러한 에이전트형 코스 빌더의 등장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사들은 콘텐츠 제작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여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 지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코딩과 같은 실습 중심 과목에서 자동 채점 및 피드백 시스템은 대규모 학습자 관리를 용이하게 하며, 학습자에게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을 강화하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궁극적으로 프로파운드 아카데미는 교육 기술(EdTech) 분야에서 AI의 역할을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실제 교육 경험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핵심 주체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