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타트업 수소(Souso)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주간 식단 계획 및 장보기 앱 '수소(Souso)'를 선보였습니다. 이 앱은 사용자의 요리 고민을 덜어주고, 식료품 쇼핑 과정을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매일 저녁 "오늘 뭐 먹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헤매는 대신, 수소가 한 주간의 식단을 미리 계획하고 필요한 식재료를 온라인 장바구니에 자동으로 채워 넣어줍니다.
수소 앱은 사용자가 요리할 인원수를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한 주간의 저녁 식단을 제안합니다. 단순히 식단을 짜는 것을 넘어, 제안된 식단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를 파트너 온라인 슈퍼마켓(AH/Jumbo)의 장바구니에 자동으로 담아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앱 내에서 레시피를 확인하고, 각 요리에 대한 선호도를 '좋아요'나 '싫어요'로 표현할 수 있으며, 이러한 피드백은 수소가 사용자의 취향을 학습하여 다음 주 식단 계획에 반영하는 데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개인화되고 만족스러운 식단 제안이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여러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식단 계획과 장보기 시간을 크게 절약하여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도움을 줍니다. 둘째, 식재료 재활용을 유도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식비 절감에도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한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재료를 다른 요리에 활용하도록 식단을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셋째, 개인의 식습관 데이터를 학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매주 더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