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터랙티브 지도 제작 도구인 '태즈맵(Tasmap)'이 구글 내 지도(Google My Maps)를 포함한 다양한 기존 지도 플랫폼의 데이터를 손쉽게 가져올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지도의 미리캔버스(Canva for Maps)'를 표방하는 태즈맵은 사용자가 지도 위에 기사와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여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인터랙티브 지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태즈맵은 최근 CSV, TSV, XLSX, GeoJSON, GPX, KML, KMZ 등 광범위한 파일 형식을 지원하는 데이터 가져오기(import)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지도 서비스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에 저장된 위치 데이터를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태즈맵으로 옮겨와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Leaf & Line'과 같은 서점은 태즈맵을 활용해 영업시간, 접근성, 이벤트 정보 등을 명확하게 표시한 지도를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기능은 기존 지도 서비스의 한계에 부딪혔거나, 더 시각적이고 인터랙티브한 표현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구글 내 지도는 개인적인 용도나 소규모 프로젝트에 유용했지만,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이나 콘텐츠 통합 측면에서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태즈맵은 이러한 간극을 메워, 사용자가 단순한 위치 정보 나열을 넘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지도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