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K-PATH'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16개 유망 AI 스타트업을 선정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KT의 AI 기술 역량과 인프라를 스타트업과 공유하고, 공동 사업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상생 협력을 통해 국내 AI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16개 스타트업은 KT의 AI 기술 전문성과 사업화 노하우를 직접적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KT의 대규모 언어모델(LLM)인 '믿음(Mi:dm)'을 활용한 기술 협력, 클라우드 및 데이터 인프라 제공, 그리고 KT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판로 개척 기회 등이 포함됩니다. KT는 스타트업들이 초기 단계의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러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 모델은 국내 AI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안정적인 인프라와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으며, KT는 스타트업의 민첩성과 창의성을 흡수하여 AI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내 AI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