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방위산업(방산) 분야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방산 오픈이노베이션 자문단'을 공식 출범하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 진입 장벽이 높은 방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문가 협력 체계입니다.
이번 자문단은 방산 전문기관, 학계, 군 관계자, 그리고 현직 방산 기업 실무 전문가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사전 간담회를 통해 자문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으며, 9월 30일 대구 메리어트에서 열린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자문과 협력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자문단은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 방향 설정, 국방 분야 특화된 사업화 전략 수립, 그리고 관련 인프라 연계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방 분야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타트업은 기존 대기업 중심의 방산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장기적으로 국방력 강화와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자문단 운영을 통해 방산 분야의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과 기존 방산 기업 간의 상생 협력을 촉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