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유니콘 레볼루트(Revolut)와 법률 기술(LegalTech) 스타트업 레고라(Legora)에서 경험을 쌓은 미셸 코터(Michelle Cotter)가 새로운 법률 AI 스타트업 주리타스(Juritas)를 창업하고 100만 유로(약 14억 원) 규모의 시드(pre-seed) 투자를 유치하며 법률 기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코터는 AI가 변호사들의 업무를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궁극적으로는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주리타스는 변호사들이 계약서 초안 작성, 법률 연구, 문서 검토 등 시간 소모적인 반복 업무를 AI로 자동화하여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터는 이전 직장에서 경험한 '넘치는 야망'에 영감을 받아 주리타스를 설립했으며, 이미 19명의 변호사로부터 5만 건 이상의 계약서를 확보하여 AI 모델 학습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10-20-60 법칙(10%는 직접 작성, 20%는 편집, 60%는 AI 생성)을 통해 변호사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주리타스는 궁극적으로 100억 달러(약 14조 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지닌 데카콘(decacorn)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리타스의 등장은 법률 시장에 AI 기술이 가져올 혁신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AI 기반의 법률 기술은 변호사들이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법률 서비스 비용을 절감하여 중소기업이나 개인도 고품질의 법률 자문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법률 서비스 시장의 문턱을 낮추고 전반적인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러한 변화는 법률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