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임상 문서화 플랫폼 나블라(Nabla)가 미국 시장 진출 2년 만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헬스케어 AI 분야의 선두 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동 창업자 델핀 그롤(Delphine Groll)은 최근 인터뷰에서 나블라가 매우 빠른 속도로 경쟁하고 있으며, 2년 전 뉴욕에 직접 자리를 잡고 AI 기회를 추구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블라는 AI 비서 기능을 통해 의사들이 환자 진료 기록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재 77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570명 이상의 의사가 나블라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전체 매출 중 70%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적인 서비스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CEO인 알렉스 라포트(Alex Laporte)가 나블라-빌트(Nabla-built) AI 랩(Lab)의 CEO로 이동하고, 공동 창업자인 마티유 라포트(Mathieu Laporte)가 새로운 CEO로 취임하는 등 내부적인 변화도 겪었습니다. 델핀 그롤은 이러한 변화가 나블라의 AI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블라의 성장은 AI 기술이 의료 분야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고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기록 작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번아웃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AI 비서는 이러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의사들이 환자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 시스템 전반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델핀 그롤은 나블라가 AI 비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통해 의료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