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관리 플랫폼 '자리톡'을 운영하는 자리컴퍼니가 14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 유치액이 177억 원에 달했습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HG이니셔티브, S2L파트너스 등 다수의 투자사가 공동으로 참여했습니다. 자리컴퍼니는 2024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매출 125억 원, 영업이익 7억 5천만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리톡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사용하는 전월세 관리 플랫폼으로, 매달 반복되는 월세 관리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현재 임차인 600만 명과 임대인 70만 명이 이용 중이며, 등록 건물은 74만 건, 관리 호실은 20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임대인에게는 월세 고지서 발송, 수납 및 계약 관리 등 임대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임차인에게는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인 '자리페이', 월세 환급, 실거주 리뷰, 단기임대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실거주 리뷰' 서비스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원룸, 오피스텔, 빌라 등 다양한 주거 형태에 대한 실제 거주자들의 솔직한 후기를 제공하여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음식 배달이나 숙박 예약 시장에서는 평점과 리뷰가 보편화되었지만, 전월세 시장은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하여 전세 사기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기 쉬웠습니다. 자리톡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임차인이 집을 선택할 때 중요한 참고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신뢰 기반의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