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교통사고 과실비율 분석 서비스 '보우(BoU)'가 정식 출시되어, 교통사고 후 운전자들이 보험사가 제시하는 과실비율의 근거를 명확히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복잡한 교통사고 과실 산정 과정에서 일반 운전자가 겪는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입니다.
보우는 사용자가 블랙박스 영상과 사고 상황 정보를 업로드하면, AI가 이를 분석하여 예상 과실비율을 산출합니다. 더 나아가, 보험사가 해당 비율을 제시한 이유, 과실비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쟁점, 그리고 관련 법령 및 판례 근거까지 상세하게 제공합니다. 김민혁 보우 대표는 "보상 규모가 크지 않아 손해사정사나 변호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개인들이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일반 운전자가 교통사고 발생 시 겪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소액 사고의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렵다는 현실을 고려할 때, 보우와 같은 AI 기반 서비스는 정보 접근성을 높여 운전자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방지하고 공정한 과실비율 산정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