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이 전자책 리더의 장점과 일반 스마트폰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새로운 스마트폰, '넥스트페이퍼 P80 울트라(Nxtpaper P80 Ultra)'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넥스트페이퍼(Nxtpaper) 라인업의 LCD 모델을 넘어, 처음으로 OLED 패널을 탑재하여 더욱 선명한 시각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전용 '넥스트페이퍼 키(Nxtpaper Key)'를 눌러 종이와 같은 질감의 저전력 흑백 모드와 고화질 컬러 OLED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P80 울트라는 6.83인치 1.5K 해상도, 120Hz 주사율, 최대 3,200니트(nit) 밝기를 자랑하는 OLED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특히 무광택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되어 밝은 환경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며, 이는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맥스 잉크 모드(Max Ink Mode)'에서는 흑백 화면과 간소화된 안드로이드(Android) UI를 통해 독서에 집중할 수 있으며, 5,800mAh 배터리로 최대 7일간 사용 가능한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 미디어텍 디멘시티 7400 엘리트(MediaTek Dimensity 7400 Elite) 칩셋, 8GB 램, 최대 512GB 저장 공간 등 준수한 중상급 사양을 갖췄으며,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3배 망원 렌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P80 울트라 기준 549유로(약 7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TCL의 넥스트페이퍼 P80 울트라 출시는 스마트폰과 전자책 리더의 경계를 허무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됩니다. 독서와 미디어 소비, 생산성 작업을 하나의 기기에서 최적화된 경험으로 제공하려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싶은 독서 애호가나 디지털 디톡스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와 사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