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웹 기반 3D 인테리어 디자인 도구 '코나(Cona)'가 출시되어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방 평면도를 직접 그리거나, 스마트폰으로 방을 스캔하여 정확한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게 돕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상 공간에 실제 구매 가능한 가구들을 배치해 보며 인테리어를 미리 계획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코나는 복잡한 소프트웨어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방 치수를 입력하거나, 휴대폰으로 방을 스캔하여 벽, 문, 창문 등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다양한 스타일의 영감(inspiration)을 얻거나, 다른 사용자들이 공유한 140개 이상의 디자인을 참고하여 자신의 공간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가구 배치 후에는 '쇼핑하기(Shop the Look)' 기능을 통해 가상으로 배치한 실제 제품들의 가격과 구매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인테리어 계획부터 실제 구매까지의 과정을 매끄럽게 연결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특히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1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구를 직접 옮겨보지 않고도 공간 활용도를 시뮬레이션하고, 구매 전 가구의 크기나 디자인이 실제 공간과 잘 어울리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쉽게 자신의 개성을 반영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개인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