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자가 만든 아파트 정보 서비스 '아파트 인사이트(Apt-Insights)'가 아파트 단지 주변을 3D로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이 기능은 단순히 가격 정보만 제공하는 것을 넘어, 관심 아파트 주변의 건물, 생활 시설, 교통, 심지어 일조량(햇빛이 드는 시간)까지 입체적인 3D 지도로 시각화하여 사용자가 주거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파트 인사이트'는 5가지 뷰 모드를 통해 500m, 1km, 2km 반경의 정보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시설 보기'에서는 지하철역, 학교, 병원 같은 편의 시설은 물론, 송전선이나 소각시설 같은 기피 시설까지 표시합니다. '가격 보기'는 주변 단지의 최근 12개월 실거래가를 비교하며, '도보 범위 보기'는 초등학교 학군 정보와 연동하여 실제 보행 경로와 5·10·15분 도보 범위를 제공합니다. 특히 '예측 보기'는 지난 5년간의 실거래 추이를 바탕으로 1년 뒤 예상 가격을 추정하며, '일조 보기'는 동지·춘분 시간대별 그림자와 층별 햇빛 시간을 계산해 보여줍니다. 이 모든 기능은 공공데이터와 3D 엔지니어링 기술(MapLibre GL JS)을 결합하여 구현되었으며, AI 에이전트와의 협업으로 개발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러한 3D 지도 기능은 주택 구매자들이 현장 방문 전에도 마치 직접 걸어 다니는 것처럼 상세한 입지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의사 결정 과정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 직장과의 거리, 주변 환경, 일조량 등 가격 외의 중요한 요소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 가치가 높습니다. 1인 개발자가 AI와 협업하여 복잡한 데이터 시각화와 모바일 최적화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점은 기술적 역량과 효율적인 개발 방식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는 부동산 정보 탐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사용자들이 더욱 현명한 주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