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및 이벤트 등록 솔루션인 메이크플랜스(MakePlans)가 AI 비서가 직접 예약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금요일 2시에 안나에게 마사지 예약해 줘”와 같이 AI 비서에게 간단히 명령하는 것만으로 예약 확인, 생성, 취소 등의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더 이상 로그인하거나 달력을 클릭할 필요 없이, AI 비서가 알아서 예약을 처리해 주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메이크플랜스는 서비스 초기부터 강력한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주권과 외부 서비스 연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이번 MCP 서버 출시는 이러한 철학의 연장선으로, 클로드(Claude)나 챗GPT(ChatGPT)와 같은 AI 비서가 일상 업무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예약 시스템과의 연결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특정 AI 플랫폼의 플러그인이 아닌 개방형 표준인 MCP를 채택함으로써, 현재 존재하는 모든 AI 비서뿐만 아니라 미래에 등장할 AI 에이전트와도 유연하게 연동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MCP 서버는 사업체용으로, 사업체의 메이크플랜스 API 자격 증명을 통해 연결되며, 고객 데이터는 기존과 동일하게 사업체 계정 내에서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 모두에게 상당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체는 AI 비서를 활용해 예약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은 더욱 간편하게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AI 기술이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개방형 표준을 통한 접근 방식은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향후 다양한 AI 서비스 생태계의 확장을 촉진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