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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기업 래블업,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래블업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래블업은 GPU 등 고성능 연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Backend.AI'를 개발하며, 국내외 120여 곳에 솔루션을 공급했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및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17시간 전·2026.07.30·읽기 2·최원희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래블업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며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1일 심사 청구 후 45영업일 만에 나온 결과로,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래블업은 AI 개발에 필수적인 GPU(그래픽처리장치)와 같은 고성능 연산 장비를 여러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2015년 설립된 래블업의 주력 제품은 ‘Backend.AI’입니다. 이 솔루션은 AI 모델 개발, 학습, 운영 등 전 과정에 필요한 연산 자원을 한곳에서 통합 관리합니다. 특히 값비싼 GPU가 특정 작업에 묶여 유휴 상태로 남는 비효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래블업은 하드웨어 변경 없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GPU 한 장을 여러 조각으로 나눠 동시에 다양한 작업에 활용하는 기술과, 작업 우선순위에 따라 GPU를 자동 배분하는 자체 기술 ‘소코반’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엔비디아(NVIDIA), AMD, 인텔(Intel) 등 특정 제조사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GPU 및 AI 전용 반도체를 통합 관리하며,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를 혼합한 환경도 지원하는 유연성을 갖췄습니다. 현재 KT, 삼성전자, 신한은행, 현대모비스, LG전자, 해군,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외 120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서 업스테이지(Upstage) 컨소시엄의 인프라 파트너로 참여하여, 500여 장에서 880여 장 규모의 엔비디아 GPU 클러스터 운영을 지원하며 업스테이지의 모델 학습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했습니다. 래블업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 강화,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중동 등 해외 사업 확장, 그리고 인프라 확충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각국이 자체 AI 기반을 구축하려는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남은 공모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래블업의 상장은 AI 개발 및 운영의 핵심인 컴퓨팅 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합니다. 고성능 GPU는 AI 시대의 '새로운 석유'로 불릴 만큼 중요하지만, 높은 비용과 복잡한 관리 문제로 인해 많은 기업이 효율적인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래블업과 같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AI 기술의 대중화와 확산에 기여합니다. 특히 다양한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환경을 아우르는 유연성은 기업들이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고 최적의 AI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1인 창업자를 위한 기회 분석
AI 분석 · 참고용이며 검증이 필요합니다
3/10
약한 신호
3점인가

래블업은 이미 대규모 고객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1인 창업자가 유사한 인프라 솔루션으로 경쟁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문제 / 미충족 수요

AI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GPU)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 시장
국내 있음래블업과 같은 전문 기업이 이미 시장에 존재하며,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수익 모델

B2B SaaS 구독, 온프레미스(On-premise) 솔루션 라이선스 · 돈 내는 주체: AI 모델을 개발하고 학습시키는 기업, 연구기관, 대학교, 정부 기관

1인 실현 가능성
1/5

AI 인프라 소프트웨어는 고도의 기술력과 대규모 자원(GPU 클러스터)이 필요하며, 기존 대기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하여 1인 창업자가 진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진입 지점 (Wedge)

특정 산업군(예: 중소형 게임 개발사, AI 스타트업)을 위한 경량화된 GPU 자원 스케줄링 및 모니터링 SaaS 개발

이번 주 첫 실험

잠재 고객(중소형 AI 스타트업, 연구실) 10곳을 대상으로 GPU 자원 관리의 가장 큰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인터뷰하여 니즈를 파악합니다.

Original source
이 글은 Platum의 기사를 yozm.tech가 한국어로 재작성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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