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키햐(Kihya)가 입점 주류 수입사 및 관련 업체 70곳, 운영 상품 2,066종을 돌파하며 국내 주류 유통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26일 기준으로 키햐에서 픽업 가능한 전체 상품 4,156종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2,066종이 입점사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키햐가 기존 도매 및 오프라인 유통을 대체하기보다 보완하는 채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키햐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탐색하고 주문한 뒤, 가까운 제휴 판매점에서 신분증 확인 후 픽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입점 업체는 전용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상품 정보, 희망 판매가, 재고 등을 직접 관리하며, 키햐는 상품 디지털 등록, 주문·결제, 픽업 매장 연결, 고객 지원, 정산 등의 복잡한 과정을 담당합니다. 특히 주류 수입사들은 그동안 신규 상품 홍보와 구매처 안내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키햐를 통해 기존 거래처 영업과 별개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온라인에 올리고 전국 소비자에게 가까운 구매 접점을 효율적으로 안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키햐는 전국 누적 2,255개 픽업 파트너와 협력했으며, 이 중 1,430개 매장이 활발히 운영 중입니다.
이러한 키햐의 성장은 주류 유통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주류 수입사들은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힐 수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인 픽업 파트너들은 상품 전달에 따른 픽업 수익과 함께 기존 상권 밖의 신규 고객을 유치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키햐는 단순히 상품 등록 및 판매 운영을 넘어, 메인 배너, 기획전, 앱 푸시, 카카오톡 광고, 브랜드 페이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까지 지원하며 입점사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박영욱 키햐 대표는 “온라인 소비자 수요를 지역 판매점과 연결하여 주류 유통의 접점을 넓히는 것이 키햐의 역할”이라며, 유통 생태계의 여러 파트너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새로운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