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동남권 최초로 '부산 글로벌창업이민센터'를 열고 해외 창업 인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 센터는 국내에서 기술 창업을 꿈꾸는 외국인들에게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이들의 한국 정착을 돕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는 부산이 글로벌 창업 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소식을 가진 '부산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법무부의 '오아시스(OASIS: Overall Assistance for Startup Immigration System)' 사업의 일환입니다. 오아시스 사업은 외국인 기술 창업 비자(D-8-4) 취득을 위한 필수 요건인 창업 이민 종합평가제 점수를 획득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창업자들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해외의 우수 인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국내로 유입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 창업 생태계를 다변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부산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창업가들을 유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