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물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아이브이웍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제조 현장에 접목하여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나섭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도입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아이브이웍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제조 시스템을 활용해 질화갈륨(GaN) 에피웨이퍼 생산 공정의 완전 자율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의 업종 및 공정 특성에 최적화된 AI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이브이웍스는 이를 통해 GaN 에피웨이퍼 생산 공정의 자동화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 야간과 주말을 포함한 24시간 자율 공정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력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아이브이웍스의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은 고성능 전력 반도체 및 5G 통신 장비의 핵심 소재인 GaN 에피웨이퍼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AI 기반의 자율 공정은 미세한 품질 편차를 줄이고 생산 수율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화합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러한 성공 사례는 다른 국내 제조업 분야에도 AI 도입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