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엑셀이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2026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하이퍼엑셀이 개발 중인 대규모 언어모델(LLM) 추론 특화 전용 프로세서 LPU(LLM Processing Unit)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됩니다.
'유니콘브릿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공동 운영하는 딥테크 스케일업 지원 사업으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돕습니다. 올해는 전국 5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하이퍼엑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 자금과 기술보증기금의 해외 네트워크,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특히 하이퍼엑셀의 LPU는 기존 GPU 대비 LLM 추론에 훨씬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유니콘브릿지 선정은 하이퍼엑셀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LLM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추론(inference) 단계의 효율성 개선은 AI 서비스 비용 절감과 확산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하이퍼엑셀의 LPU는 이러한 시장의 핵심 수요를 충족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