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한 '2026년 보령시 청년창업 육성사업'의 단계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6월 1일 창업캠프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5월 13일부터 6월 1일까지 보령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4명의 청년 교육생이 참여했습니다. 교육 과정은 기초 및 심화 창업교육, 우수사례 벤치마킹, 그리고 창업캠프의 4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로컬 창업 분야와 AI·ICT 기반 기술창업 분야를 함께 다루어 참여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고객 분석, 비즈니스 모델 설계, 시장 검증,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역량 강화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 일대에서 진행된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성공 사례를 직접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한 18명이 수료했으며, 이들은 향후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사업 아이템을 발표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사업계획 수립, 검증,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시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수료생 중 사업성, 시장성, 창업자 역량,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대 13개 창업팀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되어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기반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나아가 보령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