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브라질 중소기업부 대표단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만나 양국 중소기업(SME)과 스타트업 협력을 위한 공식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룰라 브라질 대통령의 국빈 방한 시 체결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분야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브라질 대표단에게 중기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 서울)', 그리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6'을 소개하며 한국의 스타트업 정책 교류를 제안했습니다. 특히 브라질 대표단은 한국의 스타트업벤처 캠퍼스가 제공하는 창업 생태계 지원 모델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한국의 정책 지원 방식을 브라질에 도입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측은 스타트업 정책 교류를 활성화하여 양국 기업이 상대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력 채널 구축은 한국과 브라질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스타트업들은 성장 잠재력이 큰 브라질 시장에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하고, 브라질 스타트업들은 한국의 선진 창업 지원 모델과 기술력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기업 간의 교류를 넘어, 양국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