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iPad)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텔레프롬프터 앱 '큐버디(CueBuddy)'가 출시되어 영상 콘텐츠 제작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여 스크립트(script) 스크롤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대본을 읽으면서도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응시하고, 수동으로 스크롤 속도를 조작할 필요 없이 매끄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해집니다.
큐버디는 사용자가 말을 멈추면 스크립트도 일시 정지하고, 다시 말을 시작하면 스크롤이 재개되는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유튜버, 온라인 강사, 연설가 등 대본을 활용해 토크 영상, 온라인 강의, 연설, 브이로그(Vlog) 등을 제작하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기존 텔레프롬프터 앱들이 수동으로 스크롤 속도를 조절하거나 미리 설정된 속도에 맞춰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며, 더욱 자연스러운 영상 연출을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핵심 기능은 웹 데모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으며, iOS 앱에서는 보다 완벽한 녹화 워크플로우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자동 스크롤 기능은 영상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대본에 얽매이지 않고 카메라를 보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어, 영상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1인 미디어 시대에 접어들면서 영상 콘텐츠 제작이 보편화된 만큼, 큐버디와 같은 도구는 전문적인 영상 제작 환경을 갖추기 어려운 개인 창작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