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기업 겐키(Genki)가 게이머의 취향에 맞춰 기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컨트롤러 '만타(Manta)'를 공개했습니다. 2.9인치 대형 LCD 스크린과 조절 가능한 버튼을 특징으로 하는 이 컨트롤러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깊이 있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기능을 제공하며, 킥스타터(Kickstarter) 캠페인을 통해 첫선을 보였습니다.
만타 컨트롤러는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RP2350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 설정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개인화를 지원합니다. 사용자는 여러 콘솔, 게임, 사용자 프로필을 구성하고 전환할 수 있으며, 엄지 스틱(thumbstick) 반응 및 데드존(dead zone) 조절, 햅틱 피드백(haptic feedback) 강도 증가, 버튼 리매핑(remapping)은 물론, 여러 버튼 입력을 기록하고 조합하여 맞춤형 매크로(macro)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겐키가 '트라이스테이지 트리거(tristage triggers)'라고 부르는 3단계 조절식 트리거와 아날로그 페이스 버튼(face button)은 각 버튼의 작동 깊이를 세밀하게 설정하여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 레이싱이나 FPS 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 최적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고도화된 맞춤 설정 기능은 게이머들이 각 게임의 특성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컨트롤러를 완벽하게 튜닝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게임 몰입도와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또한, 드리프트(drift) 현상에 강한 TMR(Tunneling Magnetoresistance) 엄지 스틱, 교체 가능한 2,600mAh 배터리, 추가 프로그래밍 가능 버튼 등 하드웨어적 완성도도 높여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만타는 블루투스(Bluetooth) 무선 연결 외에 2.4GHz 동글 또는 USB-C 유선 연결도 지원하여 지연 시간(latency)에 민감한 게이머들의 요구까지 충족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