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Nothing)의 보급형 서브 브랜드 CMF가 첫 오픈형 이어버드(open earbuds)인 ‘CMF 클립 프로(Clip Pro)’를 99달러에 출시하며 오픈형 이어버드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제품은 주변 환경을 인지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과 준수한 음질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기존 인이어(in-ear) 이어폰의 답답함을 느끼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CMF 클립 프로는 5.9g의 가벼운 무게와 어떤 귀 모양에도 유연하게 맞춰지는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합니다. 특히 눈에 띄는 기능은 충전 케이스에 내장된 ‘스마트 다이얼(Smart Dial)’입니다. 이 다이얼을 통해 볼륨 조절, 재생 관리, 통화 응답, 기기 페어링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 없이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10.8mm 오디오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오픈형 이어폰의 단점인 저음 손실을 보완하기 위해 ‘울트라 베이스 기술(Ultra Bass Technology)’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4개의 마이크로 통화 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블루투스 5.4, 멀티포인트 연결, 구글 패스트 페어(Google Fast Pair),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 페어(Microsoft Swift Pair)를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이어버드 단독으로 최대 10시간, 케이스 포함 시 총 33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IP54 방진방수 등급을 갖췄습니다.
CMF 클립 프로의 출시는 최근 주목받는 오픈형 이어버드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주변 소리를 놓치지 않으면서 음악을 즐기려는 사용자, 특히 야외 활동이나 사무실 환경에서 안전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입니다. 스마트 다이얼과 같은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은 경쟁이 치열한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CMF만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화하는 웨어러블 기기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