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ive.link가 패스키(passkey)를 활용한 혁신적인 파일 수신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계정을 만들거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고유 링크를 통해 종단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합니다. 파일을 보내는 사람도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링크만으로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어, 민감하거나 대용량 파일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공유해야 하는 전문가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Receive.link의 핵심은 '패스키'에 있습니다. 사용자가 링크를 생성할 때 기기의 패스키(예: Face ID, 지문 인식)를 이용해 암호화 키를 생성하며, 이 키는 사용자의 통제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파일은 보내는 사람의 브라우저에서 암호화된 후 업로드되므로, Receive.link 서버조차 파일 내용을 볼 수 없습니다. 파일명까지도 암호화되며, 이메일 주소도 저장하지 않고 알림 발송 시에만 일시적으로 사용 후 삭제되어 개인 정보 보호를 극대화합니다. 파일당 최대 5TB까지 전송 가능하며, 7일 후 자동 삭제 기능과 링크 비활성화 기능도 제공합니다. 요금은 다운로드하는 데이터 1GB당 0.01달러로 종량제 방식이며, 1GB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 서비스는 회계사, 변호사, HR 담당자, 언론인, 의료기관 등 민감한 고객 정보를 다루거나 대용량 파일을 자주 주고받는 직군에 특히 유용합니다. 기존 이메일이나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와 달리, Receive.link는 중간에서 파일을 열람할 수 없다는 점에서 보안성이 뛰어납니다. 오픈소스(open source)로 코드를 공개하여 투명성을 확보한 점도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디지털 시대에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