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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조 파라미터 Kimi K3, 노트북에서 구동 가능해지다

WASTE라는 새로운 C 기반 추론 엔진이 2.78조 파라미터의 초대형 언어모델 Kimi K3를 일반 소비자용 노트북에서 실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모델 전체를 메모리에 올리는 대신, 필요한 부분만 NVMe SSD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읽어와 29GB RAM 환경에서도 초당 0.50토큰의 속도를 구현합니다. 이는 대규모 AI 모델의 로컬 실행 가능성을 열어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는 중요한 진전입니다.

2시간 전·2026.08.01·읽기 2·neo https://news.hada.io/user/neo

WASTE(Weight-Aware Streaming Tensor Engine)라는 새로운 C 기반 추론 엔진이 2.78조 파라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Kimi K3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일반 소비자용 노트북에서도 구동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엔진은 모델을 축소하거나 증류하지 않고 982GiB 컨테이너 형태로 변환하여, 29GB RAM 환경에서도 초당 0.50토큰(tok/s)의 속도로 추론(inference)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기존에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만 가능했던 초대형 모델의 로컬 실행 시대를 예고하며, 인터넷 연결이나 토큰당 비용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엽니다.

WASTE의 핵심은 Mixture of Experts(MoE) 구조를 활용한 디스크 스트리밍 방식입니다. Kimi K3와 같은 MoE 모델은 토큰당 전체 모델의 약 4%에 해당하는 전문가 가중치(expert weights)만 활성화합니다. WASTE는 이 점을 활용해 모델의 상주 트렁크(trunk)만 RAM에 유지하고, 나머지 전문가 가중치는 필요할 때 NVMe SSD에서 읽어옵니다. 여기에 읽기와 연산을 중첩하고, 다음 계층 라우터(router)를 미리 실행하여 캐시 적중률을 14%에서 38%로 높이는 최적화 기법을 적용했습니다. 64GB MacBook Pro M5 Pro 환경에서는 46GB RAM 예산으로 0.45~0.62 tok/s의 성능을 기록했으며, 1TB에 가까운 저장 공간과 빠른 내부 NVMe SSD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운영체제 페이징(paging)을 피하기 위해 RAM 예산을 52GB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술은 대규모 AI 모델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의 비용과 지연 시간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을 가집니다. 특히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이나 개인 사용자에게는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강력한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오프라인 환경에서의 AI 활용 가능성도 확장됩니다. WASTE는 libwaste.a와 waste 실행 파일만으로 구성된 임베드 가능한 C 엔진으로, BLAS, CUDA, ONNX, Python과 같은 외부 의존성 없이 순수 C11 컴파일러와 make만으로 빌드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 쉽게 통합될 수 있습니다. 이는 AI 모델 배포 및 활용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AI 기술의 민주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인 창업자를 위한 기회 분석
AI 분석 · 참고용이며 검증이 필요합니다
4/10
보통
4점인가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핵심 엔진 개발보다는 이를 활용한 특정 도메인 솔루션 제공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1인 창업자가 진입하기에는 여전히 장벽이 높다.

문제 / 미충족 수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로컬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기술적 장벽이 여전히 높다.

한국 시장
국내 미진출 — 기회한국에서도 데이터 보안 및 클라우드 비용 문제로 로컬 LLM 실행에 대한 니즈가 존재하나,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도입이 활발하지 않다.
수익 모델

B2B 라이선싱, API 종량제, 온프레미스 솔루션 · 돈 내는 주체: 데이터 보안이 중요하거나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원하는 기업, 온프레미스 AI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기관.

1인 실현 가능성
2/5

핵심 엔진 개발은 고도의 시스템 프로그래밍 및 AI 모델 최적화 지식이 필요하며, 1인 창업자가 처음부터 개발하기는 어렵다. 기존 오픈소스 활용 및 특정 도메인 특화에 집중해야 한다.

진입 지점 (Wedge)

특정 산업(예: 금융, 의료)의 민감 데이터 처리용 로컬 LLM 추론 엔진 구축 및 컨설팅.

이번 주 첫 실험

WASTE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MoE 스트리밍, C 기반 최적화)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한국 내 잠재 고객군(데이터 보안 니즈가 큰 기업)을 리스트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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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news.hada.io의 기사를 yozm.tech가 한국어로 재작성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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