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컴퓨터 사용부터 과학 연구에 이르는 광범위한 전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 'GPT-6 아스트라(Astra)'를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사전학습(pre-training),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정렬(alignment) 연구를 결합하여 기존 모델 대비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컴퓨터와 브라우저를 직접 조작하는 작업의 속도와 정확도를 크게 높였으며, 사용자의 의도와 허가된 범위를 더욱 안정적으로 준수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GPT-6 아스트라는 다양한 벤치마크에서 인상적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컴퓨터 작업 능력을 평가하는 OSWorld 2.0에서 72.6%를 기록하며, 작업당 소요 시간을 GPT-5.6 솔(Sol)의 약 75분에서 40분으로 단축했습니다. 이는 약 47% 빠른 처리 속도입니다. 코딩 작업에서는 Mind2Web 작업을 1.9배 빠르게 완료했으며, 수학 분야에서는 소수 간격 상한을 240에서 186으로 개선하는 등 실제 과학적 발견에도 기여했습니다. 특히 사이버보안 능력은 'Preparedness Framework'의 Critical 임계점에 도달하여, 평가 과정에서 알려지지 않은 제로데이(zero-day) 취약점 2개를 발견하고 활용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다만, 출시 버전은 고급 익스플로잇(exploit) 제작을 거부하도록 안전장치가 적용되었습니다.
GPT-6 아스트라의 출시는 인공지능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트(agent)'로서의 역할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컴퓨터와 브라우저를 직접 조작하고, 복잡한 코딩 및 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능력은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분석, 학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잠재력을 가집니다. 또한, 강화된 정렬 성능과 안전장치는 AI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여, 민감한 환경에서도 AI를 보다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모델은 ChatGPT Plus, Pro, Business, Enterprise 사용자 및 OpenAI API, AWS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API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10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50달러입니다.